결론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이 생산 되는게 문제 입니다. 인류는 200만년전, 포유류는 약 2억년전에 발생 되었는데, 대부분의 포유류는 등허리, 어깨, 엉덩이의 드넓은 피부를 통하여 햇빛을 받아 비타민D를 합성하도록 수천만년 동안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옷을 입으며, 특히 우리나라 풍습은 어깨죽지, 등허리, 엉덩이를 잘 들어내지 않으므로 얼굴반쪽으로 비타민을 합성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실제 검사를 해보면 10명중 8명은 비타민D 부족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이 시작되는 중년기 후에는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하거나 또는 3개월에 한번씩 주사를 이용해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겨울에 우울해지고, 기력이 떨어져 휴식이 필요한 것은 춥고 밤이 길어서 만은 아닙니다. 햇빛의 감소로 비타민D 의 합성이 극도로 줄어든 원인도 있습니다. 겨울이 특히 기운없고 힘드신 분들도 비타민D 주사를 권해 봅니다.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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